보내주신 제보들과 제안들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 드린 적 없습니다. 커미션 같은 경우 이미 앞서 얘기 드렸고 썰 또한 유사성을 인지해 삭제 조치를 하겠다고 재차 말씀드릴 예정이었습니다.
저도 모든 내용에 따박따박 반박을 하는 목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겼을 부분은 적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얘기 드립니다.
우선 지인4의 대화에서 “전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어느시점으로 변해서 그렇다” 물론 영 님의 지인들이 저의 드림을 극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화 해 온 것을 전부 봐오셨거나 나중 가서 확인을 통해 아셨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간 설명드린 것처럼, 저는 완전한 준비를 거쳐 드림계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며 제 개인적인 성향과 외형, 그리고 설정 변화에 따라 드림주 또한 유동적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이 부분이 드림판에서는 예민한 문제고 제가 안일했던 부분이자 그에 대해 부족한 인식이 있었던 것 또한 인정하며 앞으로 유의하고자 합니다.
캐디가 비슷하다는 부분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영 님의 드림주와 제 드림주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앞머리의 유무와 눈썹의 굵기, 눈매의 기울기까지 다르고 말투 같은 경우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점점 닮아가고 있다고 판단하여 연락을 주셨고, 영 님께서 받으신 또 다른 제보들 역시 대부분 “추천탐라에서 봤는데 네 드림인 줄 알았다”는 내용이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보시고 영 님의 드림으로 착각하신 것인지 저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외형 차이인 앞머리의 유무만으로도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썰 같은 경우 “지금까지 보내드린 입장문에서 유사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감정적으로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또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말씀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 글 보내드리고 나서 썰들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비계 인용과 관련된 캡처본을 보내주신 의도가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번 컨택문의 주요 내용은 드림주의 외관과 썰의 방향성에 대한 유사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계 인용 관련 캡처를 함께 전달해주신 이유가 혹시 제가 해당 행위를 한 것으로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대화를 통해 생긴 오해가 저를 향하고 있는 것이라면 부디 그 오해는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수정해달라고 하시는 부분들 확인했습니다.
캐릭터의 외관은 제 창작 기준과 설정,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에 따라 구성된 것입니다. 먼저 머리스타일 중 포니테일 건에 대해서는 더이상 드림주(선우)에게 포니테일을 적용하지 말 것을 제안하는 것인지 여쭙고자 합니다. 영 님의 드림주의 외관표와 그림들을 보았을 때 영 님의 드림주 역시 헤어스타일이 유동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포니테일은 매우 흔한 스타일링이며 장발 캐릭터에게 충분히 적용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저의 드림주에게 포니테일을 제한해 달라는 이야기는 부당한 요구라고 느껴집니다.
올라간 눈썹은 페어의 [올라간 눈+내려간 눈썹 / 내려간 눈 + 올라간 눈썹] 인 외관 차이를 정체성으로 생각해 만들어낸 하나의 특징으로 표정 또한 자유로운 편이라 올라간 눈썹만을 보고 제 3자가 착각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캐릭터 눈썹은 매우 진한 편에 속하고요.
특히 "SD로 간략화했을 때 당연히 동일 인물처럼 보일 수 있게 됩니다."라는 말씀은 그 판단 기준이 주관적인 영역에 가까워 보여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SD로 간략화가 되었을 경우에도 캐릭터의 눈매, 앞머리 유무, 눈썹 굵기, 점의 위치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충분이 구분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